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버풀 FC/2017-18 시즌/리그 (문단 편집) === 2018년 5월 6일 37R VS [[첼시 FC|첼시]] 원정 1:0 패 === ||<-3> [[EPL|[[파일:프리미어 리그 로고(화이트/가로형).svg|width=200]]]][br]'''{{{#ffffff 2017-18 EPL 37 라운드 (2018.05.06)}}}''' || ||<-3> '''{{{#034694 [[스탬퍼드 브리지|{{{#034694 스탬퍼드 브리지}}}]] (잉글랜드, 런던)}}}''' || || [[파일:첼시 FC 로고.svg|width=100]][br]'''{{{#white 첼시 FC}}}''' || {{{+1 '''1 : 0'''}}} || [[파일:리버풀 FC 로고.svg|width=100]][br]'''{{{#ffffff 리버풀 FC}}}''' || || 32' [[올리비에 지루]] || || - || ||<-12> '''{{{#ffffff 리버풀 FC (4-3-3)}}}''' || ||<-4> FW[br][[사디오 마네]] ||<-4> FW[br][[호베르투 피르미누]] ||<-4> FW[br][[모하메드 살라]] || ||<-6> MF[br][[제임스 밀너]][br](89' [[알베르토 모레노]]) ||<-6> MF[br][[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 || ||<-12> MF[br][[조르지니오 베이날뒴]] || ||<-3> DF[br][[앤드루 로버트슨]][br](74' [[도미닉 솔랑케]]) ||<-3> DF[br][[버질 판데이크]] ||<-3> DF[br][[데얀 로브렌]] ||<-3> DF[br][[나다니엘 클라인]][br](59' [[조던 헨더슨]]) || ||<-12> GK[br][[로리스 카리우스]] || ||<-12> [[http://tv.naver.com/v/3170490|'''{{{#ffffff 경기 하이라이트}}}''']] || 첼시가 리버풀전, 허더스필드전, 뉴캐슬전에서 전승을 하더라도 리버풀이 마지막 라운드에서 잔류가 확정된 브라이튼 전을 이긴다면 리버풀이 첼시와 같은 승점임에도 골득실에서 앞설 확률이 상당히 높은 만큼 조금의 여유는 있지만 리버풀 입장에선 굳이 챔스 진출 확정 여부를 마지막 라운드까지 끌고 갈 필요는 없기 때문에 이 경기에서 이기려는 자세로 나설 가능성도 높다. 그간의 빡센 경기 일정을 생각하면 주전들에게 휴식을 주고, 지지 않는 경기를 펼칠 것이라는 예상도 있었으나 클롭답게 리버풀은 이기기 위한 스쿼드를 들고 나왔다. 다만, 부상으로 중원자원이 너무나도 약해진 상태이기 때문에 아놀드를 중원으로 올리고 클라인을 오른쪽 풀백에 위치시켰다. 공격 시에는 대체로 아놀드가 수비 위치로 내려오고 클라인이 적극적으로 공격에 가담하는 형태를 띄었다. 초반부터 첼시는 깊게 수비라인을 내리고 리버풀은 많은 점유율을 가져가면서 서로 큰 실수 없이 단단한 공방이 계속되었다. 하지만 리버풀의 슛팅이 계속 [[티보 쿠르투아|쿠르투아]]의 선방에 막히고 전방으로의 공격전개는 [[은골로 캉테|캉테]]에게 막히면서 조금씩 분위기는 첼시 쪽으로 흘러가기 시작하였다. 특히 [[에덴 아자르|아자르]]의 활약은 눈이 부셨는데 혼자서 경기 내내 리버풀의 수비라인을 휘저었다. 그리고 결국 전반 30분이 지날 즈음 페널티 박스 우측에서 모제스가 올린 공이 마네의 머리에 맞고 살짝 휜 것을 지루가 헤더로 깔끔하게 골로 만들어 내었다. 이후에도 첼시는 몇번의 날카로운 기회를 맞이하였으나 골은 기록하지 못하였다. 후반 리버풀은 헨더슨을 투입하고 아놀드를 다시 우측 풀백으로 돌리면서 기회를 만들어 갔으나 첼시의 단단한 수비에 슈팅 찬스조차 쉽게 만들어내지 못했다. 70분 이후에는 솔랑케와 모레노까지 차례차례 투입하면서 계속 경기 분위기를 끌어올렸지만 결국 골을 만들지는 못하였다. 경기 내내 첼시의 2, 3선 수비가 아주 견고하였고 그와 반대로 리버풀은 패스와 볼컨트롤, 크로스 모두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이면서 공격 기회를 살릴 수 없었다. 경기 초반 마네의 움직임이 좋긴 했으나 살라와 피르미누를 포함한 전체 선수들이 피로한 모습을 보였고, 아놀드는 익숙하지 않은 중원에서 뛴 것이긴 하나 평소 날카롭던 크로스조차 어이없게 날려버리는 경우가 많았다. 베이날뒴 또한 그간 [[알렉스 옥슬레이드체임벌린|다른]] [[엠레 찬|선수]]들의 빈자리를 훌륭하게 메워주었으나 오늘은 전방 볼배급 없이 후방으로만 횡으로만 볼을 돌리며 패스 성공률 100%를 찍는 실속 없는 모습이었고, 홀딩 또한 그저그런 평범한 모습이었다. 리버풀로서는 얇아진 중원에 대한 아쉬움이 남을 수밖에 없었고, 이런 경기에서 꼭 한건씩 해줄 수 있는 중앙 [[필리페 쿠티뉴|플레이메이커]]에 대한 아쉬움 또한 진하게 남는 경기였다. 당장 떠나버린 쿠티뉴는 제쳐놓더라도 옥스의 부상이 뼈아프게 느껴질 수밖에 없었다. 오래전에 이적이 확정된 [[나비 케이타]]가 최소 겨울이적시장 이후부터 합류했으면 하는 아쉬움도 있고.. 우선 [[아담 랄라나|랄라나]]가 훈련에는 돌아왔다고 하니 올 시즌 마지막 2[[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경]][[UEFA 챔피언스 리그/2017-18 시즌/결승전|기]]에서는 좀 더 나은 스쿼드를 가질 수 있기를 기대해보는 수밖에... ~~[[라파엘 베니테스|법사님]] 믿습니다 YNWA~~[* 뉴캐슬이 37, 38라운드 잔여일정이 공교롭게도 토트넘 원정, 첼시 홈이다. 라파법사와 [[존조 셸비|가카]]가 두 경기 중 한 판이라도 제대로 고춧가루를 뿌려준다면... ~~버풀밖에 모르시는 바보 감동니뮤ㅠ~~ 비록 올시즌 한차례 맨유를 잡기는 했다지만, [[스티븐 제라드|캡틴]]의 말마따나 2부리그 팀에 프리미어리그 감독만 앉혀놓은 2017/18 시즌 뉴캐슬의 전력을 보면 딱히 쉽지는 않다.]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